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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 시즌Ⅲ 운영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8월 26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경주의 명산 오악과 주요 관광지를 즐겁게 관광하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경주 명산 오악잇기」스탬프투어 시즌Ⅲ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경주시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 명산 오악잇기」스탬프투어는 신라시대 국가 제사의 대상이었던 신라오악(토함산, 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을 비롯해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개소와 전통시장 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인증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스탬프투어 인증장소는 신라오악인 토함산, 선도산 등 5개소와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등 관광지 10개소, 성동시장, 황리단길 등 전통시장 5개소가 대상이다.

인증기념품은 주제별(경주 명산, 관광지, 전통시장) 각 1개소를 포함해10개소 이상 인증할 경우 반달이 등산양말 또는 스포츠 타월을, 20개소 인증 시에는 오악 반달이 가방걸이 인형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완주 기념메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참여후기를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경주국립공원, #경주명산오악잇기, #신라오악)와 경주국립공원 공식계정(@gyeongju_national_park)을 태그하면, 현장에서 추가 기념품인 반달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경주시민의 경우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인증 기념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여는 ‘경주로ON’ 또는 ‘워크온’ 앱을 내려 받은 뒤, 인증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받기를 클릭하면 된다. 단, ‘경주로ON’ 앱은 일부 핸드폰 기종에서 서비스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대표전화(054-778-41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경주국립공원 낭이톡’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당우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APEC 홍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증 장소 및 운영방식 등이 지난해와 달라졌으므로 참여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경주 명산 오악잇기」스탬프투어에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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