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4년 농기계 예취기 합동 순회 수리 현장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김진태)과 협력하여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에는 조합원 및 농기계임대사업소 기술 인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농 편의 지원과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민 수리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과 한수원 지원사업비, 노동조합 회원들의 회비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수리공임비와 예취날 교체 등 1만원 미만의 소모 부품 비용은 무상 제공된다. |  | | ⓒ CBN뉴스 - 울진 | | 순회 수리는 오는 25일 울진읍을 시작으로 10일간 10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예취기 정비와 함께 안전 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최신득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노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며 “여름철 제초작업과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