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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체 육성 포도 신품종! 포도의 판을 바꾼다

- 레드클라렛·골드스위트·글로리스타 프리미엄 품종, 차세대 포도 주자로 우뚝 -
- 단일품종 포도 산업 구조 개선, 품종 전환·기술력·브랜드 강화 국내외 공략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8월 18일
↑↑ 경북_육성_포도_신품종_홍보행사(3품종_전시)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 중심의 국내 포도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다양한 소비자 기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을 통한 포도 산업 다변화 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포도 재배면적, 생산량, 수출량 모두 전국 1위를 자치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이지만 포도 재배면적의 59%(4,829ha), 수출 품종의 90%가 샤인머스켓으로 포도 산업이 단일품종에 치중해 있는 현실이다.
※ 경북 포도현황(‘24) : 재배면적 8,206ha(전국 56%), 수출량 3,726톤(전국 78%)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여 년간 로열티 경감 및 품종 다변화, 시장 확대 등을 목표로 품종을 육성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색, 맛, 향, 저장성을 갖춘 8품종을 개발했다.

이 가운데 ▴레드클라렛(진한 적색, 풍부한 과즙) ▴골드스위트(고당도, 황금색 과피) ▴글로리스타(대과립, 청량한 식감)는 프리미엄 대표 품종으로 씨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성과 차별화된 외관, 맛 등 으로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18일 현대백화점과 ‘프리미엄 경북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유통 대기업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진짜 프리미엄 경북 포도, 서울에서 만나다’행사를 통해 수도권 공략에도 나섰다.

이번 행사는 레드클라렛 등 경북도 육성 대표 프리미엄 3개 신품종을 알리고 프리미엄 소비층, MZ세대 등 새로운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입체적 마케팅으로 추진되며, 14일에는 구독자 285만 명의 인기 인플루언서‘나도Nado’와 함께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라이브 판매방송(19~20시)을 진행했다.

15일에서 17일까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는 포도 시식, 품종별 특성 설명, 판촉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신품종 판매는 전국 현대백화점 15개 지점에서 동시 판매해 전국 소비자도 만났다.

수출시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3년 “레드클라렛” 품종의 첫 세계 진출을 시작으로 4개 품종이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샤인머스켓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포도’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4년 수출량은 전년 대비 3배(2.5톤 → 7.5톤) 증가했고 수출국도 2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확대 시범 및 수출시범단지 육성 등을 통해 현재 150ha인 신품종 재배면적을 2030년까지 500ha로 확대해 품종 다양화와 유통 확대를 위한 재배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품종별 재배기술 매뉴얼 보급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고품질 포도 생산과 신품종 조기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은 포도산업 구조를 바꾸고, 농가소득과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품종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포도 시장의 판을 바꾸는 프리미엄 포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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