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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여름밤에 즐기는 고품격 낭만 음악회 `2025 교촌버스킹` 공연 열린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저녁 7시 30분부터 경주교촌마을 홍보관 앞마당에서 ‘교촌버스킹’이 열린다.
‘교촌버스킹’은 8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월정교의 야경과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마련한 공연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3회를 맞이했다.
지난 7월에 전국 단위로 버스커들을 모집했고 지원자 223팀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선정된 12팀은 뛰어난 실력의 아티스트들로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국제 콩쿠르에서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 ‘안용헌’과 익숙한 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재즈밴드 ‘코지재즈오피스’가 출연한다.
23일에는 열정적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현악밴드 모마드’와 무속음악을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국악 단체 ‘파래소’가 출연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청량하면서 따뜻함이 공존하는 감성 어쿠스틱 밴드 ‘여름밤잔디’와 재즈, R&B, 소울 등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애쉬안 퀸텟’이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29일에는 전국을 누비며 색소폰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 ‘색소가이즈’와 끼 많고 재능 많은 경기민요 소리꾼 최은해를 중심으로 모인 ‘최은해 밴드’가 교촌마을을 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30일에는 여러 노래 대회에서 수상하고 밴드 활동으로 실력을 다진 싱어송라이터 ‘그러한’과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유쾌한 청년 국악밴드 ‘국악인가요’가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기타 한 대로 무한한 매력을 선사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과 프랑스의 감성과 낭만을 교촌마을에 가득채워줄 ‘라 쁘띠 프랑스 콰르텟’이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4-777-6781)로 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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