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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진료체제 개편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3년 03월 28일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진료체제 개편
우수의료진 확보 • 내과진료 대폭 강화
|  | | | ⓒ CBN | |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병원장 송달원)은 경주시민들에게 보다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입원병동 및 외래 진료실의 리모델링을 통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과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소화기, 호홉기, 류마티스 분과 전문의를 충원하여 내과 진료실을 4개과로 확대 증설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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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외래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위ㆍ대장내시경검사는 당일 접수 예약을 통해 다음날 바로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 빠른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비인후과는 대구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두경부종양분야 진료에 경륜이 풍부한 송달원 병원장이 직접 진료를 하고 있으며, 외과는 대장항문외과에서 전문의로 유명한 조민미 과장이 대장,항문 진료 및 수술 등 진료에 임하고 있다.
신경과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 및 치매질환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호자 없는 공동간병실을 운영하여 환자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인성, 만성질환 환자 증가에 따른 장기요양서비스를 위해 병원과2012년 6월 동산병원에서 개설한 요양병원을 상호 연계 운영함으로서 요양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양병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례식장 또한 경주 최고의 시설로 신축 이전하여 병원이 직접 운영함으로서, 유가족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장례비용 외 “노잣돈”등의 불필요한 비용을 일체 근절시켜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경주동산병원은 앞으로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자리메김 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첨단의료장비를 보강하여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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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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