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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도량동"이웃사랑은 함께하면 커집니다"

-감자 50박스와 친환경 재활용비누 100개,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6월 25일 오전 10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산한 친환경 감자 50박스(20kg)와 재활용 비누 100개를 관내 경로당,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25개소에 전달했다.



도량동에서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휴지를 개간하여「희망의 채마밭」을 조성하여 수확한 친환경 생산물과 녹색생활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비누를 생산하여 5년째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다.



ⓒ CBN 뉴스
이대창 도량동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생산한 친환경 감자와 재활용 비누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그린구미 만들기에 으뜸동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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