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라벌광장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시니어 복지부터 독도사랑 홍보까지 애국기업으로 급 성장 중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이 경주에서 새로운 모델로 변신하기 위해 경주의 관문인 경주톨게이트 입구 약 1만평의 경주서라벌광장휴게소를 배달주유 산업의 대표 거점으로 활용할 구성이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해당부지를 정식 입찰을 통해 확보하여 볼거리. 먹거리. 문화센터. 석유사업본부 등 다양한 사업을 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당초 “서라벌광장휴게소”라는 명칭이든 이 휴게소를 독도사랑 캠페인과 시니어복지 실현을 접목한 공간으로 탈 바꿈할 계획이라고 한다
|  | | ↑↑ 배달 차량 | ⓒ CBN뉴스 - 경주 | | 조합은 이 사업장의 명칭도 각각 “독도사랑휴게소. 독도사랑 주유소. LPG충전소 역시 ”독도사랑충전소“로 변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초대형 거점의 핵심은 ▷첫째 전국 배달주유시스템(가맹점)을 통제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둘째 조합 종합교육센터와 문류. 유통의 거점 기능을 하게 되며 ▷셋째 시니어복지공간 ”공간청춘“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갖춘 문화센 터. 노년층을 위한 청춘반점“ ▷넷째 전국 상설특산물을 상설할인하는 시니어 전용장터가 설치된다. 만 65세 이상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조합원 창작품 전시 및 판매도 병행한다. ▷다섯째 독도사랑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관도 마련된다. 사단법인 독도지킴이 그린연합중앙회”를 중심으로 독도사랑 관련 자료전시와 홍보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렇한 운영은 경북도와 경주시와의 구체적 협의를 거쳐 다소 조율이 될 수도 있으며. 이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니어복지. 국가상징 홍보.에너지 플렛폼 혁신이라는 다양한 모델을 한곳에서 통합해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관계자는 “독도사랑 주유소”는 단순한 주유소가 아닌 전국 에너지 네트워크의 허브이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 한다
한편, 이비티에스 경주서부지국과 경주건천지점 조합원들 다수는 지난 4일 무더위 속에서도 팔을 걷어붙이고 휴게소 곳곳을 대청소 정화활동을 펴 전국 조합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