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산중·고_2025년 1학기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무산중·고등학교는 지난 13일(금)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1학기 진로 직업 체험활동‘전문 직업인과 만남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분야, 법학 분야, 행정 분야,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야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평소 선호하던 직업군에 대한 직업적 가치와 역할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신청하여 오전, 오후 시간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한 무산중학교 3학년 강○○ 학생은 “요리와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요리를 배우는 것과 관련 직업군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미리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무산고등학교 1학년 김○○ 학생은 “자신의 꿈은 경찰인데 대구지검 특수부. 강력부 조사관으로 재직하셨던 강사님의 수업을 통해 경찰은 체력 단련 및 헌법, 형사법, 경찰학 등 다양한 법률 과목도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박두훈 무산중·고등학교 교감은 “이번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그 경험을 통하여 살아있는 지식을 얻게 하고 바른 인성을 길러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