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감포읍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운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화), 감포 대본2리에서 진행된 올해 두번째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매년 2~3곳을 지정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내 지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 기부 서비스 △돋보기 나눔 △서금요법 △커피. 급수 △기초건강검진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공연 △전기안전점검 제공했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1001안경 경주시청점, 서라벌문화예술공연단, 고려수지침 경주시지회, 온뷰티미용학원,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카페얀&칼디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한수원사회봉사단에서 동참했고 가곡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에서 협조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또한 센터는 지난 12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 ‘사랑ON급식차’를 활용하여 무료 급식을 운영했으며, ‘성건동행복회봉사단'의 손길로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150인분을 무사히 제공했다.
정석호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 두 번째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지역 내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행될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