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의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240여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25년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이다. 행복카드 참여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복지포인트가 제공된다. 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는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gbwork.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경창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행복카드를 통해 경북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