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문경시,어울림(주) 마을기업 육성위한 약정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24일 영농회사법인 어울림(주)와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농회사법인 어울림(주)은 건강기능작물인 와송, 여주 등을 공동 저장, 액상가공하여 문경미소(주)와 마케팅협약으로 공동유통시켜 생물판매에만 의존하던 지역농가들에게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 CBN 뉴스
특히 와송은 2013년 10월 식약청에서 일반식품으로 인정받아 생물 재배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 유통시킴으로 오미자에 이어 6차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창조농업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마을기업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