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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

-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 라는 주제로 2박3일 열려 -
- 6개 주제 92개 기관, 218개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5월 23일
↑↑ 제21회_대한민국_청소년_박람회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여성가족부, 안동시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서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진로 탐색, 창의 예술, 마음 건강, 디지털 역량,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218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진로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미래 유망 직업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예술마당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건강마당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과 진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디지털역량마당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동누리마당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체험하고 지역의 특색을 배우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나라사랑마당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 및 광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체험과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누어 열리며,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청소년 댄스그룹과 국내 정상급 안무가들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이 밴드와 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랜덤플레이댄스와 인기 K-pop 스타들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운다.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희망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자 주동근 작가가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을 통해 꿈과 비전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유튜버 김소정, 과학 크리에이터 이선호, 코미디언 박세미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설계를 위한 소중한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국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전국 청소년 대토론회가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을 제공한다.

더불어 5대 학회가 참여하는 청소년 활동 현장 포럼과 청소년 북 콘서트가 열려 전문가와 청소년 지도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여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22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졌으며, 청소년의 달 기념식, 유공자 포상식, 축하공연, 주제영상 상영, 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청소년의 가능성과 창의력을 확인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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