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세모습(5월 12일)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경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한영태)는 16일, 진보당 여호수 경주시지역위원장과 조국혁신당 조은정 경주모임 대표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은 진보개혁 진영의 단결과 지역 사회 내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고 주요 공약인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핵심 슬로건 실현에 경주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경주선대본은 향후 지역 내 시민사회와의 정책 간담회, 공약 설명회, 동동 유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명 후보의 경주시 공약 주요 내용은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완성 ▷양성자가속기 완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여건 조성 ▷동해선 광역전철 북울산~경주 ~포항까지 연장 검토 ▷경주 친환경 트랩 도입 방안 모색 등이다.
경주지역 선대위는 "진보와 개혁의 기치를 중심으로 한 동동 선대 체제가 본격 출범한 만큼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