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카네이션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5년 05월 09일
|  | | ↑↑ 단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에서는 지난 7일~8일 이틀간 지회 소속 23개 분회와 636개 경로당 회장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을 행복선생님이 직접 달아드렸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시지회 3층 강당에서는 현곡면 금장리에 사는 박향선씨에게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 효행상을 구승회 경주시지회장이 전수했다.
또한 최영부 현곡면 분회장과 중부동 분회 중앙경로당의 최고령 어르신인 임분화(95세, 여)님께 행복선생님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 노래를 다함께 제창하며 어버이 은혜가 생각나서 참석자는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경주시지회에서는 지역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과 행복한 노후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행복선생님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다.
행복선생님으로부터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내남면 상신1리 청학 경로당의 김태권 회장은 “지회에서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달아줄지는 몰랐다”라며 “구승회 시지회장에게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구승회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은 “23개 읍면동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께서 경로당이 잘 운영되도록 헌신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시지회에서는 경로당에 뭔가 하나라도 더 해주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지회에서는 2025년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맛보는, 할거리, 볼걸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노인 바둑․장기대회, 게이트볼대회, 한궁대회, 노인지도자교육, 노인대학 운영, 노인의날 행사 등을 통하여 경로당 회원들이 단합하고 화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5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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