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전 08:22: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한국의 자랑, 21세기 시대정신 최부자아카데미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교직원 참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6월 20일 오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교수 및 교직원 30명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을 방문하여 참부자에 대한 특강을 수강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방문한 영남대학교 교직원들의 소개로 이루어 졌는데, 특강은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이 진행했으며, 「참부자란 무엇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자의 유래」, 「후대 최부자의 부의 형성」, 「최부자에 얽힌 일화」, 「최부자의 삶과 현대적 가치관의 비교」, 「최부자의 경영철학과 가훈」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석한 권성호(50세) 상경대학 행정실장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공존 공생한 최부자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킨 콘텐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최부자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차세대 지도자인 대학생들도 꼭 배워서 실천해야 할 덕목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 CBN 뉴스
한편, 특강에 참석한 권영철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장(국제통상학부 교수)은 강의 후 최부자아카데미 관련 특강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이 주관하는 2학기 지식특강에 참석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최부자아카데미에는 6월 들어서만 지역공인중개사모임 회원 및 가족 30명, 전국 유교체험프로그램 진행자 50명,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주고도보존회(회장 이정락변호사) 회원 20명,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회원 35명이 참석하였는데 참석한 기관의 교육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경주시는 경주최부자가의 철학과 리더십을 통해 공존과 상생을 배우고 체험하며, 노불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최부자아카데미를 당일 또는 1박2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관 단체는 역사도시과 교촌한옥마을팀(054-779-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6,897
총 방문자 수 : 85,583,42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