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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사회적기업과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 체결

-6개 기업체에 사업개발비 2억 1,700만원 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지역의 6개 사회적기업과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총 지원액은 2억 1,700만 원으로 브랜드, 기술개발 등 R&D 비용과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품질개선 등에 재정지원을 하게 되는데 대상 기업체는 제일산업(대표 정범수),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 해피브레드(대표 정석현), 아이밍키(대표 권혁대), 흙내음도예마을(대표 ),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제경성)이다.



사업기간은 금년 12월까지로 기업체별로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하여야 한다.



ⓒ CBN 뉴스
한편 칠곡군은 이번 지역특화지원사업인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소셜스토리 발굴 및 허브사이트 구축(e-행복나눔카페)’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생산상품등에 감성과 공감이 되는 스토리를 구성화해 전문 웹, 모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을 개발, 상품화하여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브랜드화 시키고 취약부분인 판로개척에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사회적기업의 대표자들은 기업간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견․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자립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동의 발전 전략을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기업인 사회적 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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