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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주)제선당` 산불 피해복구 물품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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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경주에 있는 경북 향토기업인 ㈜제선당으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산불 피해복구 물품을 기부받았다.

㈜제선당은 엄선된 원재료를 옹기에서 달이는 전통 제조 방법으로 안전한 한방제품의 대중화·과학화에 앞장서는 경북의 향토기업이다.

이주형 ㈜제선당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도민들께 잘 전달하겠다.”면서 “이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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