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우)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좌)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15일 경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와 관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 취업 활성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 | | ↑↑ 단체 | | ⓒ CBN뉴스 - 경주 | |
특히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정보 교류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고충 상담 지원 ▲기타 상호 발전 및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업과 장애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라 말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근로지원인 제도가 홍보되어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의 취업에 동참하여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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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4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