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 착한가계 현판 전달식 마련
멍끌레르 이은실 대표와 민속떡방앗간 김나현 대표 실시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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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방앗간 현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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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징]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착한가게(매월 3만원 이상 지역사회 기부) 169호와 170호점에 가입한 업소 2곳(멍끌레르, 민속떡방앗간)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멍끌레르 이은실 대표와 민속떡방앗간 김나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선행이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연이어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이은실, 김나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더 밝고 따뜻한 구암동 만들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가게가 위치한 함지공원 먹골촌은 20여 개의 업체가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2022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골목”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지역사회 기부라는 소중한 뜻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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