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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금오산 올레길"배꼽마당"개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시민 참여형 체험문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미의 랜드마크 금오산과 올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주민서비스『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을 개최하였다.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시민에게 각종 체험과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오정에서 야외공연장까지 올레길 주변에 마련한 주민서비스이다.



ⓒ CBN 뉴스
이날 배꼽마당은 카툰 전시, 포토 존, 백일 뒤 우체통, 소망의 길 등 테마가 있는 길과,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등 가족놀이터와 미션임파서블, 커피아트 등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고, 대경기능인봉사팀의 민요와 트로트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태평소,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다.



특히, 구미지역 10개 주민서비스 기관과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청장년분과원 30여명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등 기관․단체․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나눔으로,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즐거움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 CBN 뉴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마당”을 뜻하며, 우리 지역 명산 금오산 올레길에서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의 주민서비스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배꼽마당은 올해 연2회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이 그 첫 번째 마당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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