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6 오전 10:39: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경주대릉원동담길 벚꽃축제 개최

예정된 거리예술 음악 공연 마련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05일
↑↑ 경주벚꽃축제1
ⓒ 씨비엔뉴스
↑↑ 경주벚꽃축제2
ⓒ 씨비엔뉴스

[CBN뉴스= 김병철포항본부장] 경주시가 산불 피해와 지역 전체 산림에 출입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소각 및 흡연 등 화기 사용을 제한하여 산불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며 대릉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경주벚꽃축제도 축소했다.

이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릉원돌담길 일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거리예술 및 음악 공연 등은 일부 취소하고, 따뜻한 봄날씨 속 경주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 4일 멀리서 경주 벚꽃을 구경 온 부산 화명동에 산다는 문영애(여.가명.59세)는"그래도 산불이 어느정도 진화되어 다행이다.부산도 벚꽃이 피는데 경주도 역시 관광 지역이라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 경주벚꽃축제3
ⓒ 씨비엔뉴스
↑↑ 경주벚꽃축제4
ⓒ 씨비엔뉴스

아울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 돌담길 마켓 및 돌담길 레스토랑,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로 위 놀이터에서는 5일 대구에서온 송현동 조민경{여.가명.65세), 동인동 윤난희(여.가명.66세), 태전동 정서인(여.가명.58세)는 '대통령도 파면 되고 나라돟 어지럽고 산불피해도 있어 어디 가기가 싫었는데 친구들과 이렇게 경주 축제를 오니 마음이 편하다.역시 경주는 볼것이 많다."라고 대답했다.
↑↑ 경주벚꽃축제5
ⓒ 씨비엔뉴스

또 행사에 참여한 지역 상공인들의 수익 일부를 산불 피해 주민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한다고 경주시 관계자는 전했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2,383
총 방문자 수 : 85,366,45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