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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출신 신휘 시인‘운주사에 가고 싶다’시집 출판

-등단 20년만에 첫 번째 시집 발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 출신 시인인 ‘신휘’시인이 등단 후 20여년 만에 첫 시집 ‘운주사에 가고 싶다’를 펴냈다.



‘운주사에 가고 싶다’를 비롯해 ‘불혹에 대하여’, ‘대조영을 생각함’, ‘봄 산’, ‘먼 산을 볼 때가 있다’ 등 총 5부로 구성 78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집은 작가의 20년 작품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최동문 시인은 신휘의 시집에 대해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형식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세상의 이치, 젊은 날의 허기, 지나간 것에 대한 향수 등을 느낄수 있다”고 평을 했다.



한편 신휘 시인은 1970년 김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를 거쳤다. 1995년 ‘오늘의 문학’ 신인상에 ‘연어’외 5편의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해 ‘대조영을 생각함’으로 ‘제10회 동대문학상’을 수상했고 현재 고향에 정착해 포도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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