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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상의 사진 |
ⓒ 씨비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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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포항상공회의소에서 24일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5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전망을 보면,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가 ‘73’로 나타나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전분기(52)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업경영상황 및 정부의 지원정책에서는 2025년 상반기 사업실적 대내외 리스크 요인 2025년 상반기 사업실적 대내외 리스크 요인를 묻는 질문에 34.6%가‘내수경기 부진’으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 트럼프발 관세정책 〉원부자재 가격 상승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자금조달 및 유동성 문제 〉고환율 기조 지속 〉파업 등 노사문제·기타 〉順이다.
마지막으로 2025년 트럼프 관세정책 영향은 트럼프 관세정책이 구체화 될 경우, 우려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70%가‘간접영향으로 매출 감소’으로 조사했다.
그 다음이 고객사·유통망과의 계약 조건 악화 〉고율 관세로 인한 수익성 악화 〉부품·원자재 조달망 조정 〉미국시장 내 가격경쟁력 하락 順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