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특별한 향수 체험 프로그램` 마련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준비 참가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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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체험 사진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대구한의대학교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와 연계한 K-뷰티존 행사에서 '특별한 향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각국 대표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사업단은 ‘신라 천년의 향’을 주제로 경주의 역사와 이미지를 담은 3가지 향수를 조향, 방문객들에게 시향 및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APEC 참가자 및 관광객들에게 한류 뷰티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SOM1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및 주차장 출입이 통제되지만, K-뷰티존 야외 전시장은 방문객들에게 개방돼 한류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5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특화랩’ 유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화장품 특화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일반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며, 바이오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수연 단장은 “2025년도 코스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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