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학생건강증진 기린체육관 “DaeguHaany University DARTS FLEX ZONE” 개소 마련
전국대회 출전 및 대학 내 리그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동아리 회원 운동 실시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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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체육관내 시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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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대구한의대학교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달 27일에 ㈔대한소프트다트협회 및 ㈜피닉스다트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하여 기린체육관 내 “DaeguHaany University DARTS FLEX ZONE”을 개소하였다. 본 협약식에서 3기관은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과 산학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3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 학생 취·창업, 현장실습 및 다트 전국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전국 최초 DaeguHaany University DARTS FLEX ZONE 개소를 통하여 대학 내 온라인기능이 탑재된 머신 3대가 설치된 건 대구한의대학교가 유일하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는 23년부터 다트동아리 Hattrick On Target을 결성하여 전국대회 출전 및 대학 내 리그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동아리 회원들은 25년 3월 부산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순에 대학에서 개최되는 피닉스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체육학과 안찬우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 및 University DARTS FLEX ZONE 개소를 통하여 전국 대학리그 개최, 타 대학으로 다트문화 확산, 대학 다트스포츠 활성화 모델 구축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을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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