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위주로 이동식 단속차량 이용한 상시 단속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2월 27일
|
 |
|
↑↑ 상시단속 사진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포항시 북구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이번 단속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3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사고가 잦은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출입문 앞 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위주로 이동식 단속차량을 이용한 상시단속을 집중 강화할 예정이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개학철은 어린이들이 길을 많이 오가는 시기인 만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한 북구청의 이번 노력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2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