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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아트센터 한유미술협회 초대`형상과 감각展` 개최

주제, 형식, 참여작가 등 전시계획 수립 다양한 소통 마련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0일
↑↑ 한유미술협회 전시 포스터
ⓒ 씨비엔뉴스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11일부터 27일까지 DSAC 로컬 아트 커넥션 한유미술협회 초대「형상과 감각展」을 개최한다. 로컬 아트 커넥션은 지역 미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간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한 협업형 기획전시로 주제, 형식, 참여작가 등 전시계획 수립부터 다양한 소통으로 진행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지난 대구미술협회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한유미술협회는 1979년 창립전 이후 45년 전통을 가진 예술단체로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구상미술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협회이다. 초창기 창립 시 지역 내 구상 계열로 손꼽히는 작가들로 형상을 재현하는 작업이 주가 되었지만, 시대의 변화와 특색 있는 작가들의 영입을 통해 현재 회원들 모두 자신의 화풍과 독특한 미학관을 갖춘 다변화된 단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한국 구상미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간 교류, 미술의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에 반응하면서도 구상적 관점에서 시대적 감각을 더하는 형상의 변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주제 ‘형상과 감각’은 사실적 묘사와 상징적인 해석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형식인 구상미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구상미술이 가진 본질적 아름다움과 독창적 표현을 중심으로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전시를 준비한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지역 구상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한유미술협회를 초대해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형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가 모인 만큼 관람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작품을 전시장에서 발견하며 예술적 감동과 풍요로운 영감을 찾을 수 있는 전시로 미술 애호가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DSAC 로컬 아트 커넥션 한유미술협회 초대 「형상과 감각展」은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11일 오후 5시에 오픈식을 진행한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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