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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합동 수색 `불법 밀렵. 엽구 수거`
- 팔공산국립공원 치산계곡 일대 불법엽구(올무 3점, 창애 1점) 수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6일
|  | | ↑↑ 불법 엽구 수거(25.1.23 치산계곡 일원)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불법 밀렵 행위 단속 및 엽구 수색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위한 합동 수색에서 영천지구 치산계곡과 인접한 야산에 설치된 올무 3점, 창애 1점 등 불법 엽구 총 4점을 발견하여 회수했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 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포획을 목적으로 화학류, 덫, 올무, 함정 등을 설치하는 행위는 자연공원법 제84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정우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색을 통해 안전한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앞으로 팔공산국립공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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