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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설 명절 성수 식품 유해물질로부터 `모두 안전`
- 제수용, 선물용 식품 110건 모두 기준 적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3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 식품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이번 성수 식품 안전성 검사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시군에서 수거한 농・수산물, 제수용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등 명절 기간 다소비 품목 110건을 대상으로 했다. 산적, 육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 21건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4종, 백조기 등 수산물 20건은 중금속 및 동물용 의약품 80종, 유과, 강정 등 가공식품 25건은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총아플라톡신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명절 기간 제수용 식품의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과일 등 선물용 식품의 소비는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해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44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39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농산물이 안전했다.
이창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은 “명절에는 평상시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한 성수 식품 구매가 많은 만큼, 올해는 공영도매시장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동향을 반영한 검사로 성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민에게 안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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