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2025년에도 경북여행!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 확대`

- 외국인관광객 유치 국내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본격 지원! -
-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지원 확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21일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고, 글로벌 온라인플랫폼(OTA)에 경북 관광상품을 등록하면 1건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세기 50명 이상 모객 시 탑승 인원에 따라 1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을 지원한다.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시작 3일 전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여행 후 다음 달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 OTA 등록비는 상품등록 후 1개월 이내 사후 신청해야 하며, 전세기 관광상품의 경우 1개월 전 공사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원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gtc.c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경북도는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항목과 신청 절차는 간소화하고, 예산은 전년보다 세 배 이상 대폭 확대했따.

과거 대규모 단체 관광에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소규모 여행 추세를 반영해 단체관광객 규모를 기존 8명에서 4명으로 인원을 조정했다.

또한 관광 파급효과 확대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이 숙박지역 외 경북지역 여행 시 1인당 1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상품등록비 지원제도도 새롭게 도입해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확대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5년은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인센티브 지원과 해외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알리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94
오늘 방문자 수 : 7,671
총 방문자 수 : 84,064,06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