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수출길 올라

- 작년 할랄시장 개척단 활동 결과 두바이에 딸기 수출처 확보 -
- 포장재 개선, 수출품종 육성으로 2030년 경북 딸기 수출 1천만불 달성 목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05일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일 지역에서 생산한 남상주농협 딸기인 금실과 스노우베리를 수출기업 경북통상(주)을 통해 두바이에 첫 수출 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농식품 할랄시장 개척단의 활동 결과로, 딸기의 품질 보존을 위해 포장 상자 종이 경도 향상, 높이 상향으로 제품 압상을 방지하고 해외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1박스 내 2개 입, 1단 포장했다.

또한 두바이에 수출하는 딸기는 금실과 스노우베리를 혼합한 제품으로 앞으로, 중동시장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도는 경북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베리굿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베리굿 프로젝트는 딸기 시설현대화, 첨단농업 실현을 통해 농업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우량 묘 생산과 보급체계 구축, 시설현대화, 수출시장 확대 등을 목표로 5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두바이시장 수출은 딸기 수출시장 확대와 딸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중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고품질의 경북 딸기를 선보이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94
오늘 방문자 수 : 7,034
총 방문자 수 : 84,063,4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