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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 마련

관내 식당에 초청하여 점심 식사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 준비 실시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2일
↑↑ 떠뜻한 식사 나눔 사진
ⓒ 씨비엔뉴스

[cbn뉴스= 김병철 포한본부장] 포항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통양포경로당, 대신경로당 등 경로당 어르신들 40여 명을 관내 식당에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와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덕산파출소 및 학산파출소, 덕산119안전센터에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했다. 이번 떡 전달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두경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교통질서유지캠페인 및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 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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