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퓨릿이 성금을 기탁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퓨릿(대표이사 문재웅)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병록)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안강읍 두류리에 위치한 ㈜퓨릿은 2010년에 설립된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고성능 증류 설비를 통해 초고순도 전자급 및 산업용 화합물을 정제·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2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재웅 대표는 “연말을 맞아 춥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퓨릿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 취약계층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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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