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2025년 을사년 새해 깨끗한 화장실 개방 서비스 실시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청결 화장실 편의 제공 영일대 해수욕장 개방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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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대 해수욕장 점검 사진 |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포항시 북구청에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사용 가능한 화장실 개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화장실 편의 제공을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과 설머리물회지구 해안가 지역의 위생업소 35개소를 지정하여 화장실 개방 서비스인‘열린화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화장실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는 관광객들이 보기 쉬운 곳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안내하고, 손세정제,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배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장종용 북구청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화장실 개방에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전국 최고의 도심 해양관광 명소를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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