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KT&G `보호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노후된 가스렌지 및 후드, 화장실 관련 부품 교체, 욕실 타일 균열 준비 보수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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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개선 사진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23일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KT&G 후원을 통한 「보호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호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하여 KT&G 후원금으로 노후된 가스렌지 및 후드, 화장실 관련 부품 교체 및 욕실 타일 균열 보수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가스레인지로 인해 음식조리가 불가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주방 및 화장실 수리 등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러한 도움을 주신 KT&G와 공단직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및 유대를 강화하여 범죄 예방력을 높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다.
한편 대구지부는 매년 KT&G 후원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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