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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캠프 사진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1박2일 동안 부산 기장군 소재의 마티에 오시리아에서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희망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희망프로그램은 대구지부 직원 2명, 보호대상자 및 가족 22명(6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사랑톡톡 아트테라피를 시작으로, 스카이라인 루지 및 요트체험을 통해 가족만의 시간 보내기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족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구성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갈등 해소 및 결속력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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