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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우리마을 총명학교"운영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 보건소(소장 김정숙)는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치매쉼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총명학교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총명학교(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재가 경증치매환자 및 인지기능 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정신적·신체적 기능강화를 통해 인지기능악화예방 및 치매진전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치매예방사업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된다.



현재 관내 보건진료소(금호․다부․동부․망정․봉산․포남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총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마을회관에서 주1~2회에 걸쳐 미술치료, 작업치료, 인지프로그램,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이름표를 붙이고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스트레칭을 따라하시는 등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일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작년 기준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가 825명, 치매선별검사 3,200여명,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수혜자(실인원)는 300여명이다. 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신청,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로 문의(☎ 054-979-8216)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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