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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초록우산 어린이 `자녀공부방 만들기` 실시

주거지원대상자 중 학업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3일
↑↑ 공부방 만들기 사진
ⓒ 씨비엔뉴스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13일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을 통한 주거지원환경개선사업「자녀공부방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공부방 만들기는 주거지원대상자 중 학업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으로 자녀의 공부방 환경조성을 위하여 책상 및 의자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자녀공부방 만들기)을 통해 지원받은 대상자는, “자녀들이 그동안 불편한 환경에서 학습을 해야 했는데, 이번 책상 및 의자 지원을 통해 자녀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며 “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단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의 범죄 대물림 방지를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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