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일도서관 ‘미래사회 리터러시 아카데미’ 강좌 개설 운영
2022년 교육과정에서 강조된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 요구 실시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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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강의 사진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은 지난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래사회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비전으로 두 개의 혁신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학부모를 주 대상으로, 2022년 교육과정에서 강조된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인 글쓰기와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에 중점을 두었다.
구성은‘글쓰기 강좌(3차시)’는 이론과 실습을 결합하여, 글쓰기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전문 작가에게 개인별 피드백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은 글쓰기의 동기를 부여받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생성형 AI도구 활용법 강좌(4차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AI도구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글쓰기 및 AI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가정 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편 이영분 관장은 “지역 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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