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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제4회 해양경찰청장배 구조경진대회` 긴급구조,구조전문 우승 마련

조경진대회는 구조대원 역량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 대회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03일
↑↑ 구조경진대회 긴급구조 우슨 사진
ⓒ 씨비엔뉴스

[CBN뉴스= 김병철 포항본부장] 포항해양경찰서 1510함과 포항구조대가 지난달 30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진행된 '제4회 해양경찰청장배 구조경진대회'에 참가해 각각 긴급구조분야 1위, 구조전문분야 2위의 쾌거를 이뤘다.

구조경진대회는 구조대원 역량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2개팀 55명이 참가했다.

긴급구조분야는 ∆수상구조 ∆차량구조의 2개 종목, 전문구조분야는 ∆선박구조 ∆연안구조 ∆응급처치 3개 종목으로 실제 자주 발생하는 상황으로 구성됐다.

포항해경은 2021년 1회 대회(포항구조대 1위), 2022년 2회 대회(포항구조대 2위, 영일만파출소 1위), 2023년 3회 대회(포항구조대 2위, 구룡포파출소 3위)에서 매년 모든 분야에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구조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가 선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포항해양경찰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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