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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 (주)우전지엔에프와 함께하는 `2024 기업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북 포항 잡(JOB)은 날: 50명 규모 채용의 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0월 17일
|  | |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북 포항 지역 미취업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18일 '경북 포항 일자리 잡(JOB)는 날'(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4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이차전지 양극 소재의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효성그룹계열사 ㈜우전지앤에프만을 위한 기업 맞춤형 행사로, 올해 말 신규 증설예정인 공장에 근무할 50명 규모의 인력채용을 위한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경북 포항 일자리 잡(JOB)는 날'은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규모 채용예정인 기업을 선정 후, 해당기업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확보하여 사전 진흥원(경북일자리종합센터)을 통해 1차 서류전형 절차를 거쳐 면접을 진행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으로, 기업의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고용안정을 촉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 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정보제공, 면접비 지원, 청년愛 꿈 수당 지원 등 경북도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어 더울 실속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창 원장은 “지역 기업 인력 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가 구인난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고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를 통해 구인·구직자 간 행사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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