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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경 사진 |
ⓒ 씨비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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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국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기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까지 무더위가 계속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가족단위의 행락객·낚시객·수상레저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 서장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구조대, 파출소 등을 방문해 비상 출동태세 유지 및 관내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더 점검·보완하도록 당부하고, 최일선에서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상황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하고, 추석 전 주말(토, 일) 및 연휴기간 서장·과장급 현장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역별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추석 연휴기간 상시 긴급 상황태세를 유지하고, 선제적인 예방조치 및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국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