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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오모크 갤러리 이동재 작가 작품전 마련

작업의 주된 관심은 작가의 유년시절 바탕 실행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1일
자난달 15일부터 다음달 26일 까지 갤러리 오모크에서 최한진 작가의 15번째 초대개인전 –섬소년과 돌맹이- 주제로 개최했다

작가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부산비엔날레에서 진행하는 부산바다미술제와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Cité Internationale des Arts/Paris) 대표로 참여했고, 그리고 서울, 홍콩, 도쿄, 뉴욕 등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전시를 하고 있다.

특히, 파리에서 진행된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많은 현지의 갤러리스트들과 작가, 디렉터들이 방문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작품의 디테일함에서 보여지는 스킬과 퀄리티는 밀도감 높은 작품으로 유럽의 많은 갤러리스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 이동재 작가 작품
ⓒ 씨비엔뉴스

대학원 졸업 후, 10여 년 동안 작가의 작업은 몇 번의 변화를 거칩니다. ‘Red Evolution’, ‘Cyborg’, ‘Cyberpunk’, 그리고 최근에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Island Boy’까지....... 작업의 주된 관심은 작가의 유년시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작가가 성장한 오비도란 자그마한 섬에서 태어난 작가는 어릴 때부터 자연에서 보아 온 다양한 해양 생물들, 그리고 바닷가로 떠내려 온 산업 폐기물들이 작가만의 놀이가 되었고, 점차 자라오면서 보아 온 공상과학영화, SF영상들이 이에 더해져 지금의 작업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은(유년시절에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들.......) 인간의 영원성과 진화로 연결되어 ‘Red Evolution’, ‘Cyborg’, ‘Cyberpunk’로 나타났다.
이어 최근에 보여지고 있는 ‘Island Boy’는 앞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의 답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행복했던 그 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유년시절. 작가의 개인적 이야기들이 담고 있는 작품이 ‘Island Boy’이다.
한편 작가 본인을 모습으로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 모두에게 행복과 치유가 그대로 전달한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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