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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사 집단행동 공백 방지 실시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 증급환자 이송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1일
↑↑ 대구소재 응급실 사진
ⓒ 씨비엔뉴스

대구광역시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난 7개월간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대구광역시 의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중중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간 합의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마련했고,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하여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통한 환자 이송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타시도 대비 중증환자가 수용병원을 찾지 못해 장시간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1월 4건 → 8월 91건, 23배 증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타지역 전원율도 7월 기준 전국 평균 28.4% 대비 20.3% 수준이다.

또한 6개 센터급 병원장들이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응급질환 수용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배후 최종 치료 수용력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중증도별·진료과목별 전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전원 핫라인*을 74개소에서 118개소로 확대해 기존의 대구형 응급의료체계와 병행하여 중증도별 응급환자 이송은 물론 진료과별 입원환자 회복 정도에 따른 전원 회송을 강화했다.

대구시는 타시도보다 지역 의료계와 오랜기간 신뢰와 협력을 통해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현재까지 대구시 비상진료체계를 문제없이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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