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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 행사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공동주최한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 행사가 지난 14일 미혼 장애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미혼 장애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추교훈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각 시군 장애인 회원 등 140여 명이 모였다.



ⓒ CBN 뉴스
1박 2일에 결처 진행된 맞선대회는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친교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각자 커플선택을 통해 커플데이트도 진행됐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경상북도 장애인 맞선대회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1,476명이 참가했으며, 256쌍의 커플이 배출되었다. 이들 중 21쌍이 결혼까지 성사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2008년부터는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이 공동으로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맞선대회를 통해 연결된 커플 중 결혼을 희망하는 커플에게는 오는 10월 무료로 합동결혼식과 3박 4일 제주도 신혼여행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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