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철의 날 기념"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노사화합의 장, 포항지역 철강근로자 노고 격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철의 날 기념 철강근로자 노사한마음 체육대회가 15일 10시 포항시민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항본부 주관으로 개최한‘철강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화합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 CBN 뉴스
이 날 행사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병석·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 및 지역의 기관장, 경영계 대표, 유관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지역에 근무하는 철강근로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전국 제일의 노사화합으로 철강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발전의 최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CBN 뉴스
이 날 행사를 위해 금속노련 포항본부에서는 노·사간의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윷놀이, 400m계주, 축구, 족구, 배구 등 여러 종목으로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푸짐한 경품추첨을 실시 한마음행사 취지에 맞게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항상 맡은 업무에 충실하는 포항지역 철강노사의 노고에 300만 도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며, “강철같은 단단한 결속으로 화합하고 철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