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새마을리더 양성,새마을 종주도"경북"
-제15기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오후 2시 경운대새마을아카데미에서 제15기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상북도 관계자, 박병군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장, 김선애 새마을부녀회장, 최진근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원장, 권태경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총동회장 및 임원단 및 수료생 등 1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생 중 노영철 새마을지도자대학 학생회장과 심희창 부회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이번 수료생들은 지난 3월 6일 입교 6월 13일까지의 교육과정 동안 우수 새마을 공동체 현장 견학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 과제발표회 등 현장 중심,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시대에 맞는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효영 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북도민으로 아울러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새마을사업개발 과제 등의 소중한 지식을 잘 활용해 내 고장 발전 및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의 전도사가 되어 달라”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은 2007년 제1기 새마을지도자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2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기 1,4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새마을리더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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