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땀방울을 통한 도․농간 화합의 결실
-원평1동 자매결연마을 원3리 농촌일손돕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6. 10(화) 08:00부터 새마을남․여 지도자(회장 김종기, 이봉희) 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명이 도․농 자매결연 마을인 선산읍 원3리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양파 수확 농가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으며, 자매결연 마을 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뜻 깊은 자리로 매김 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김종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봉희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주신 각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민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참석하신 분들과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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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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