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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외국인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펼쳐

『외국인 유학생 홍익치안 봉사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홍익치안 봉사대는 지난 11일 야간, 경주 성건동 일원에서 외국인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주 제2의 외국인 밀집지역인 성건동 일대에서 외국인들의 불.탈법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준수 홍보 포스터를 3개언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제작하여 외국인 전용 업소 및 주거지역에 부착하고 외국인 상대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들과의 생활과 밀접한 기초질서준수 홍보활동에 주력하였다.



ⓒ CBN 뉴스
거리로 직접 나선 원창학 경주경찰서장은 성건동 일대에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범죄예방과 기초질서 준수 등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으로 지역치안을 유지하는 한편 함께하는 다문화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해를 맞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홍익치안 봉사대는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 150만 시대에 발맞추어 외국인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동국대 및 위덕대에 재학중인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체로,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캠페인, 통역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중이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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