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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위해 멧돼지 기피제 긴급 지원
- 야생멧돼지의 접근 차단을 통한 양돈농가 자체 방역 강화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7월 14일
|  | | ↑↑ 아프리카돼지열병_차단_기피제_지원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1일부터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시군에 있는 양돈농가에 멧돼지 기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시군은 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이다. 경북도는 영덕, 영천, 안동, 예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주요 원인을 야생 멧돼지와의 직. 간접 접촉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야생 멧돼지의 양돈농가 접근을 차단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멧돼지 기피제 2,260포(6천5백만원)을 긴급 구매,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이력이 있는 시군의 양돈농가에 배부해 야생 멧돼지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야생 멧돼지의 양돈농가 접근 차단을 먼저 처리하고, 양돈농가에서도 배수로 정비, 하천과 야산 방문을 금지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국내 ASF 발생현황(농가 및 야생멧돼지) > ※‘24.07.10일 기준 ❍ 양돈농가 : 44건(19년-14건/20년-2건/21년-5건/22년-7건/23년-10건/24년-6건) * 전국(44건) : 인천 5, 경기 18, 강원 17, 경북 4 ** ‘24년 발생(6건) : 경북 영덕(1.15), 경기 파주(1.18), 강원 철원(5.21), 경북 영천(6.15), 경북 안동(7.2), 경북 예천(7.6) ❍ 야생멧돼지 : 4,116건(경기 674, 강원 1,918, 충북 496, 부산 25, 대구 12, 경북 991) * 경북(991건) : 상주128/울진68/문경78/영주22/봉화90/예천19/영덕124/안동75/ 영양107/청송107/포항86/영천55/의성32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24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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